서유정 이혼으로 성격 논란

오늘 배우 서유정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쉬유진은 1995년 맘보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6년 MBC 공모작가로 선정돼 다수의 TV 드라마와 영화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서유정은 지난 2017년 비스타 남편 정형진과 결혼했다. 정형진은 서유정보다 3살 연상으로 금융업 종사자다. 이후 2019년 딸을 낳았고 2023년 이혼을 발표했다.
쉬위진의 이혼 사유를 설명하기에 앞서 쉬위진의 과거 논란을 살펴보자. 서유정이 두 차례 논란을 일으켰다. 과거 모 프로그램에 출연해 절친한 사이인 배우 김현주가 공개됐다.


과거 서유정과 배우 김현주는 한강에 자주 갔다고 한다. 그런데 김현주가 어느 날 오줌을 싸야 했는데 한강 상류 공중화장실에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차량 앞문과 뒷문을 열고 심부름을 하던 중 인근 공사장에서 일하는 김현주가 길에서 오줌을 싸는 것을 목격했다. 하지만 서유정은 김현주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강에 소변을 본 사실을 폭로했다.
이후 쉬유진은 바쁜 업무로 인해 김현주와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서유정이 연예계에서 김현주의 지극히 사적인 사실을 폭로해 돈을 잃었다는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 루머인지 사실인지는 불명. 하지만 김현주 입장에서는 쉬위진이 무분별하게 배변을 하면 매우 부끄러울 것 같다.

특히 쉬위진이 김현주의 오줌 누기 문제를 폭로하자, 쉬위진은 김현주의 오줌 누기 사건을 평생 비밀로 하기로 했다고 밝혀 배우들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절친을 비밀로 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행위를 했다.

쉬유칭의 성격이 논란이 된 또 다른 사건은 한국이 아닌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것으로, 2017년 이탈리아 산마르코 대성당 앞에서 사자상을 타고 있는 쉬유칭의 사진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서유정은 자신의 SNS에 미소를 지으며 이탈리아 문화유산인 사자상에 올라가는 사진을 올렸다.
서옥진의 과거 여행기를 보면 서옥진이 남편과 이혼한 이유도 서옥진과 남편의 성격 차이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서유정은 과거 공개석상에서 김현주의 도발적인 소변 태도나 사자 초상화 사진 등 기이한 모습을 폭로해 4차원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