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박) 5. 두 번째 이타박 만들기


첫 이타백을 만들고 스티커를 남겼습니다.

고심 끝에 코레사포 캔뱃지뚜껑과 펄스티커를 다른 디자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지브리 뱃지에 표지를 달았습니다.

왼쪽은 키키 빈티지 캔 뱃지(55mm), 오른쪽은 자수 캔 뱃지(50mm)입니다.


몇일전에 만들어서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얼른 뚜껑을 덮어 봤습니다.

코레사포 75mm는 8개라서 2개 샀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2개와 합치기 딱 좋았어요.


장식판은 쫄대줄을 잘라서 만든다.

캔 배지 뚜껑의 뒷면을 테이프로 붙이고 플레이트에 부착하면 작업이 완료됩니다.


이타백 두번째 디자인 간단하게 완성!

하나의 디자인으로 획일적이지는 않지만 귀여워서 좋아요.


근접샷입니다.

투명과 레드가 섞인 큐브 테두리가 뱃지 디자인과 잘 어우러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