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기 학부모 상담 주간에 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학부모상담이 고민이신가요? 대면이냐 비대면이냐부터 아이에게 부족한 점은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등 기본적으로 어떤 멘탈이 필요한지 정리했다.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영상 링크는 포스팅 하단에 남겨두겠습니다.

쉬운 목차

작년에는 코로나로 전화로만 상담을 했다면 올해는 대면 상담을 할지 비대면 상담을 할지 정할 수 있겠죠? 엄마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바빠서 “상담을 위해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 또는 “학부모 간담회에서 만났으니 이번 전화상담이 충분할 것입니다.” 자유롭게 고려하고 결정하십시오.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조금 느리고 꼼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호기심보다는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선생님과 대화할 때 먼저 양쪽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신이 가르치는 것이 단점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자녀가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부모로부터 들은 내용을 상기시키면서 자녀를 안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임 담임선생님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이 학교가는 것을 두려워한다거나, 선생님이 숙제를 꼼꼼히 체크하지 않아서 아이의 공부 습관이 길러지지 않은 것 같다는 등 부정적인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이 문장 뒤에 숨은 어머니의 마음을 살펴보자. 우리 아이들이 학교를 즐기고 좋은 공부 습관을 길러서 그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이가 집중이 안되거나 조금 느릴 수 있지만 학교를 즐기면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한 달 정도의 학교 수업에서 아이가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꺼내서 들일 수 있다. 학교생활 중 선생님이 좋다고 하신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말씀해 주세요.

이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교사가 어린이가 즐기는 활동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노력해야만 학교생활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