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닫고 네이버 블로그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네이버보다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조금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직 기사가 2년 정도 남아서 2월까지는 티스토리만 쓰고 3월부터는 네이버로 이적한다.

네이버로 옮긴 후 공감과 댓글이 금지되서 3~5월 롤러코스터 시장에서 개인의 생각으로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다 제 생각을 제대로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비록 네이버 블로그에 이웃이 1700명이고 조회수는 매우 적지만 지금 돌아가면 약간 올라간 상태에서 복잡한 의견을 표현하는 분들이 더 많아질 것 같아서 아직은 이 일기를 하나만 남기고 시작합니다.

전문적이고 도움이 되는 블로거와 유튜버와 같이 귀중한 의견과 사실을 전달할 수 있는 많은 매체가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매체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고, 읽고 싶을 때 내 블로그를 한 번만 듣고 쉽게 전달합니다.

그리고 3월부터는 새로운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환경에 적응하고 업무를 이해해야 하기에 당분간은 수준 높은 일기를 쓰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하튼 3월부터는 네이버 블로그의 말도 안되는 잡담으로 돌아가서 특정 시기, 특정 이슈 또는 트렌드에 대해 언급해야 할 때 의견을 구하는 것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